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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폭설이 내리는 겨울철 안전에 직결된 자동차 차량 관리는 미끄러짐 사고를 예방하고, 소모품 비용을 절약할 수 있습니다. 아래 포스팅을 통해 차량관리에 필요한 정보를 받아가세요

     

     

     

     

    배터리 점검 : 배터리의 전압과 상태를 확인합니다.

    차가운 기온에 배터리 성능이 약해집니다. 정비소에서 배터리 점검을 받는 방법도 있지만 영하 20도 아래로 떨어지는 추운 날에는 본 네트 보호를 하는것이 효과적입니다. 본 네트에 담요를 덮어 보온을 해두는 것이 엔진과 베터리에 좋습니다.

     

    히터 점검 : 히터의 내부 필터 교체 주기는 20,000km입니다.

    갑자기 고장이 나면 차바람이 나오거나 고장이 날 수있습니다. 겨울철 히터가 작동되지 않는 차량의 내부는 매우 추워집니다. 사용하면서 조금이라도 이상이 있다면 점검을 필수로 받아야합니다.

     

    LPG 차량 : 경우 온도 변화에 민감합니다.

    영하 15도 이하에서 LPG가 얼어서 시동에 이상이 올 수 있는데, 운행을 마감하고 시동을 끌 때에 LPG OFF 버튼을 눌러 잔류가스가 다 타고 시동이 자연스럽게 꺼지도록 해보시면 좋을것 같습니다. 수시로 타르 제거용 밸브를 열어 타르를 제거해주는 것도 좋습니다.

     

     

     

    경유 차량 : 정부의 고시로 연료를 동절기용 제품을 나눠서 판매합니다.

    경유 차량은 정부이 지침에 따라 동절기용 연료 제품이 따로 있다는걸 알고 계셨나요? 지나치게 저렴한 연료를 판매하는 주요소는 의심해보아야 할것 같습니다.

    서리 제거 : 빨리녹이겠다고 딱딱한 물체로 긁어서 스크래치를 내지 맙시다.

    서리를 녹이겠다고 긁는 분은 없으시겠지만 너무 급한 마음에 긁으시는것은 히터로 서리를 녹이는 것과 시간이 별반 차이 나지 않습니다. 히터로 서리를 녹인 뒤 워셔액을 사용해 와이퍼로 닦는것이 더 효과적이빈다. 너무 급한 상황에서는 서리 제거제를 이용하세요

    세차 : 눈 오는 날 주행 후 세차

    거리에 쌓인 눈을 녹이기 위해 염화칼슘이 도로에 뿌려져 있습니다. 이 염화칼슘은 타이어와 차량을 부식 시키는 주범입니다. 가능하면 타이어만이라도 탈 씻어내 타이어 교체 주기를 늦추는 것으로 경제적 이익을 볼 수 있습니다. 세차 후 왁스로 광택을 내주면 심하게 더러워지지 않는 한 세차를 자주 않아도 좋습니다.

    타이어 점검 : 스노우 타이어로 교체하고, 공기압을 체크합니다.

    스노우 체인을 사용한다면 40Km 이하로 저속 주행을 권장 드립니다. 그 이상의 경우 체인이 끊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. 눈이 녹은 경우에 도로와 체친이 상할 수 있습니다. 또 다른 방법으로는 스노우 타이어로 교체하시는 것도 방법입니다. 스노우 타이어에 가격을 미리 알아보시는것도 좋을것 같습니다.

     

     

    브레이크 점검 : 브레이크 패드와 디스크의 상태를 확인합니다.

    겨울철 브레이크 제동 거리는 다른 날씨와 비교해 더 길어집니다 타이어와의 마찰 부분의 미끄러짐이 주요 원인입니다. 혹시 상한 브레이크 패드 또는 디스크를 사용한다면 안전에 매우 취약할 수 있으니 점검시 꼭 같이 확인하시기 바랍니다.

    와이퍼 및 부동액 : 와이퍼의 상태를 점검하고, 부동액 비율 40:60

    요즘은 4계절용으로 냉각수가 나와서 따로 부동액을 교체해줘야 하는 일이 드뭄니다. 혹여 하절기용을 사용하고 계시다면 부동액 비율을 맞춰는 것이 좋습니다.

    엔진 오일 및 냉각수 : 적정량과 상태를 확인합니다.

    엔진 오일을 제 시기에 갈아주는 것이 자동차 관리의 정석입니다. 겨울 아침에 차의 시동을 켰을때 엔진오일이 차 내에 원활히 돌도록 시간을 주는 것이 엔진 계통에 무리를 감소하고 갑자기 시동이 꺼지는 원인을 방지 할 수있습니다.